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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건축사회,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상호발전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20:01]

충청남도건축사회,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상호발전 업무협약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1/07/15 [20:01]


[내포=뉴스충청인]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남도건축사회(회장 정광영)는 15일 충남건축사회 3층 대회의실에서 AI 주택형 솔루션 협력 및 빌딩디지털화(DX) 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정광영 충남건축사회 회장은 이번 상호발전 업무협약이 충남건축 설계 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전자기기 제어 등 홈IOT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하여 설계업무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서로 공유하여 우수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활성화 시키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하여 새롭게 설계되는 건축물에 대해 AI,DX혁신을 리딩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여 충청남도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주식회사 케이티 구본영회장 대신 참석한 케이티 충남법인 이진수 사업단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건축물설계 시 거주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AI 등 신기술 접목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면 ICT건물에 거주하는 입주자의 만족도와 건물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남건축사회와 케이티가 한뜻으로 함께하여 매우 뜻깊고 정기적인 발전방향 모색 및 상생할수 있는 기초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AI플랫폼은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 가능하다"며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가 확장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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