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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우기 대비 배수펌프장·배수문 ‘안전 이상무’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5/15 [09:08]

세종시, 우기 대비 배수펌프장·배수문 ‘안전 이상무’

충청인 | 입력 : 2014/05/15 [09:08]

[세종=뉴스충청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여름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최적의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는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을 앞두고 조수창 건설도시국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 남리·번암·서창 등 배수펌프장의 시설물 전반에 대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 점검으로 배수펌프장 작동방법과 가동 매뉴얼, 비상연락망 등을 구축했으며 발견된 문제는 긴급 정비해 우기 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췄다.

세종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우기 24시간 재해대책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키로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 재난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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