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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춘대학 개강식 가져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2/10 [14:35]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춘대학 개강식 가져

충청인 | 입력 : 2014/02/10 [14:35]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www.childfund-daejeon.or.kr 관장: 진용숙)에서는 10일(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1층 노인교실에서 어르신여가문화 프로그램 “대전청춘대학”의 개강식 및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전청춘대학 개강식에서는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춘대학을 이용하는 노래교실과 실버워킹댄스, 건강댄스교실과 요가교실, 한글교실)의 회원 70여명이 참여하여 2014년 한 해 동안 함께할 프로그램의 강사와 어르신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로써 본 복지관에 대한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김창순 어르신(가명, 65세)은 “대전청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지 오래 되었지만 올해엔 신규노인들이 다른 해보다 많아서 말동무가 많은 생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말과 더불어, “2014년 새로이 시작하는 건강댄스교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여가시간을 좀 더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대전청춘대학에 많은 애착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춘대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위하여 비래동, 송촌동 및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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