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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보령지청, 지역우수기업 26개소와 일자리창출 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1/22 [13:29]

노동부보령지청, 지역우수기업 26개소와 일자리창출 협약

충청인 | 입력 : 2014/01/22 [13:29]

[보령=뉴스충청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김효순)은 22일 오전 보령고용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지역우수기업 26개소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협약은 그동안 보령지청에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하여 중점과제로 추진한“근로 및 고용여건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체결하는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보령지청은 협약기업에게 신규직원 채용시 구직자모집 및 홍보, 채용을 대행해주고, 고용․노동행정 전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줌으로써 기업이 일자리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협약기업은 장시간근로 및 고용환경개선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함께 청년층 및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협약기업 : 갓바위식품(주), (주)남부미트, (주)동신포리마, 대성산업, (주)대천김, 삼목강업(주), 삼화중공업주식회사, 세림산업(주), 송파산업(주), 신이피엔씨(주), 애경화학(주), (주)에스에프씨, 주식회사에프엠, 주식회사에프원테크, (주)오쿠, (주)우양냉동식품, (주)으뜸농산, 일진전기(주), 청화요업(주), 한국후꼬꾸(주), (주)해저식품, (주)호텔머드린, (주)홍성브레이크, (주)홍주미트, ADM21(주), (주)KSP-신흥DIP 한편 ʹ13.10월부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근로 및 고용여건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은 장시간근로사업장, 이전․신설기업, 제조업체 중 근로여건 및 고용환경 개선 등을 통하여 일자리창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선정한 후 고용센터 및 감독부서 직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고용노동행정 전분야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기업별 애로사항(장시간 근로, 교대근무, 열악한 고용시장환경 등) 등을 파악하고,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일자리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ʹ13.12월말 현재 252명의 신규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직종별 일자리발굴 현황 : 기술․기능직(33명), 사무직(23명), 생산직(188명), 영업직(8명)

※ 일자리 창출 유형 : 장시간 근로개선(교대제전환), 고용환경개선(기숙사 설치 및 통근버스 운행), 반듯한 시간선택제일자리 도입, 구인난해결 등 김효순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률 70% 달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업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지원하고, 향후 협약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좀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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