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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항만청 허삼영 청장 취임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2/24 [11:35]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허삼영 청장 취임

충청인 | 입력 : 2013/12/24 [11:35]

[대전=뉴스충청인] 허삼영 청장(58, 남)이 23일 오전 대산지방해양항만청 제11대 청장(임기 2년)으로 취임했다.

허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산항을 사고없는 국내 제일의 유류액체화물 중심항이자 서해중부권 중심항만․대중국 수출입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산항은 물론 충청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여객항로 개설을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지역 숙원사업인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대한 의지를 덧붙였다.

강원 홍천 출신의 허 청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 38년 동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 해운물류국, 해양정책국을 거치며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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