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전세가격은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B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4%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의 2배를 기록했지만, 전세가격은 0.3% 상승해 전국평균 0.5%보다 낮았다. 대전의 지역별 전세가격은 동구가 0.4% 올라 가장 높았고, 유성구와 서구 등의 순이었다. 반면, 충남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됐고,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적은 논산시가 0.8% 상승률로 전국 상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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