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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령지청, 7개 시·군.사회보험공단과 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7/14 [16:46]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7개 시·군.사회보험공단과 협약

충청인 | 입력 : 2012/07/14 [16:46]

[보령=뉴스충청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13일 ‘제1회 사회보험 가입확대 본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서부 7개 시·군(보령, 서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태안) 및 사회보험공단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된‘영세사업장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장인 이수종 보령고용노동지청장은 “저임금 근로자도 사회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지 않아 실직과 노후를 대비한 대책이 거의 없다”며 “이번 사회보험료 지원은 사회안전망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의 복지격차를 줄이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령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 경제관계 과장들도 “미래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복지격차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가 보유한 홍보채널을 통해 사회보험 가입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근로복지,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 3공단 지사장들은 “사업 홍보, 찾아가는 가입확대 서비스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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