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은 2014년산 공공비축미(벼 40kg 1등급 기준)의 우선지급금을 5만 2천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선지급금은 공공비축미의 매입가격이 내년도 1월에 확정되므로, 그 기간 중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매입대금의 일부를 가지급하는 것이다. 각 등급별 우선지급금액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53,710원 △1등 52,000원 △2등 49,690원 △3등 44,230원이며, 산물벼의 경우 △특등 52,861원 △1등 51,151원 △2등 48,841원 △3등 43,381원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매입물량은 40kg포대 기준으로 산물벼 110,467포와 건조벼22,559포 등 총 133,026포로 전년 대비 0.7% 가량 늘었으며, 홍성군 매입품종은 황금누리와 새누리 2개 품종이다. 매입은 산물벼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포대벼는 11월 3일부터 매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