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제13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에서 후원금을 잇따라 전달해 축제 준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 5백포(5백만원 상당)를 축제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축제기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팔봉면 어송리에 있는 ‘소금이 오는 소리’(대표 김원식・유재정)에서는 소금 300포를 협찬 물품으로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충로)는 5백만원의 후원금을,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한)는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미읍성축제는 ‘여인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시대’를 주제로 오는 9일~12일 나흘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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