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27일 오전 10시, 논산 부창초등학교 창조관에서 제25회 논산시 서예휘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논산시서예협회(회장 정창기)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대회사, 강경원 논산 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정창기 논산시서예협회장 인사와 함께 징소리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전서, 해서, 예서, 행서, 한글, 문인화 부문에 초중고 학생 100여명, 일반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 2시간여 동안 작품을 완성하여 제출하였다. 당일 논산시 서예협회 초대작가 책임 심사를 마쳤으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금주 내 입상자를 발표하고, 10월 24일 오후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논산시서예협회 회원전에서 시상식을 갖고 특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선 이상 작품은 논산시서예협회 회원전 도록에도 실어 함께 배포하며, 자유명제가 주어진 대회인 만큼 다양한 출전 작품들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