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쌍용3동은 29일 지역 복지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을 추천받아 행복키움지원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경숙)은 민선6기 공약인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나눔 365‘와 연계하여 읍면동 인적안전망 구축 계획에 맞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동원·연계하고 지역복지특수 시책사업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현재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구체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들은 앞으로도 취약한 이웃들을 수시로 발굴하여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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