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 출신 현대미술작가 박동수 초대전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해미 출신의 박 작가는 프랑스 파리 8대학과 대학원 조형 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언론과 미술전문지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성장했다. 파리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던 박 작가는 고향으로 돌아와 현재 해미에서 작업실을 운영 중이다. 고향에서 처음으로 갖는 이번 전시회에는 나무와 한지를 활용한 작품 등 오랜 세월 연구와 노력이 물씬 묻어는 독특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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