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파손되었거나 방치되었던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교통편의 및 안전운행을 돕기로 했다. 구청별로 실시하는 일제정비는 동남구가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지를 일제 조사한 후 2월 29일까지 정비 및 보수를 마치기로 했으며, 서북구도 3월 2일까지 일제조사를 거쳐 3월 15일까지 정비를 완료하기로 했다. 일제 정비·보수 대상은 반사경, 표지판, 버스승강장 등으로 파손 또는 노후된 시설물, 넘어졌거나 기울어진 시설물, 위치가 부적절한 시설물 등이다. 또한 이·통장 및 시민들이 제보하는 대상도 적극 반영하여 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내 교통안전시 설물에 대한 민원 신고는 동남구청 건설교통과(041-521-4411)로, 서북구 지역은 서북구 건설교통과(041-521-6412)로 신고하면 즉시 현장 출동 확인 후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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