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8일 비인면 소재의 육군 8361부대를 방문해 50여명의 부대원을 대상으로 우울증예방 및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군보건소에서 실시중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예방 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최근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한편, 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대 부적응 등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사례 등이 언론에 종종 보도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하고 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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