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로 공공근로사업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전통시장 환경정비 및 주정차 관리 등 33명이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폐자원재활용, 보문산 편의시설설치 및 환경정비, 뿌리공원 편의시설 정비 사업 등 34명이 선발되어 사업장에 배치됐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사업은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순찰 및 안전시설 점검, 익수사고 발생시 신고‧구조역할 등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추진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맞춤형 신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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