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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개막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06 [18:52]

옥천군,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개막

충청인 | 입력 : 2011/06/06 [18:52]

충북 옥천군 안터마을추진위원회(대표 박효서)는 농촌과 도시간의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안터마을일원에서 5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개최된다.

위원회에 따르면 축제는 반딧불이체험, 손두부만들기, 산딸기 따기, 다문화음식체험, 지역농산물 직거래 등의 농촌체험과 마을박물관, 자연환경사진전, 몽골가옥 등 전시행사로 꾸며진다.

반딧불이체험은 이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이후부터 체험자등록을 마친 후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린이코스(1.6km.1시간), 성인코스(5.6km. 2시간)로 나뉘어 대청호 둘레를 걸어 보는 시간이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참 살기좋은 안터마을에 오셔서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시고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반딧불이 체험을 해 보세요"라며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 했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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