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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28 [15:29]

아산시,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1/11/28 [15:29]

[아산=뉴스충청인]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충남테크노파크와 아산시가 공동 주관하는 ‘2011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문화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모전 전시 및 시연에서부터, 3D입체영상 및 디지털특수효과에 대한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어린이들의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PD의 초청강연, 건전한 게임문화정착과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게임대회, 지역대학의 인력과 기업의 만남인 취업매칭 코너, 3D입체영상상영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PD가 전하는 ‘제작PD와의 대화’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4시 50분부터는 ‘콘텐츠&기술 공모전’의 시상식을 통해 총 70명의 수상자들에게 부상과 상장이 수여된다.

둘째 날인 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전문가 초청 ‘디지털 특수효과 및 S3D제작 기술세미나’에서는 국내 제일의 디지털 특수효과 기업인 모팩, 인디펜던스, 넥스트비쥬얼 등의 제작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특수효과 및 S3D제작 기술 동향과 시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방송인 김제동씨의 ‘김제동의 세상사는 이야기’ 초청강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일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오전 10시~오후 5시, 12시 제외) 최근 아산시가 제작한 ‘꼬마과학자 장영실 3D입체영상’ 등의 3D입체영상 상영과 게임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벌인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내용면에서 다양해지는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충남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자 전국단위의 참여를 위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산시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13개 대학에서 출품한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게임 등의 200여 작품들이 전시된다.

▲     ©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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