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 충남의 내노라하는 남녀 궁도선수들이 계룡으로 몰려온다. 계룡시궁도협회(회장 김명길)는 오는 29일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정에서 제56회 충청남녀친선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 시군의 34여개정 300여명이 참가하며,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회식은 궁도 9계훈 낭독, 협회장 대회사, 시장 환영사, 의장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기규칙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김명길 신도정 사두는 “궁도는 옛부터 우리민족에게 가장 대중화된 무예로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건강에 좋은 장수 운동인 만큼 궁도의 대중화와 우리 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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