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제8회 계룡시 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30일 용남중학교와 유동리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계룡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축구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계룡시티즌을 비롯한 6개팀(금암, 신도안, 용남, 해룡, 백야FC)의 축구회팀과 계룡시청, 참이슬(진로) 2개 직장팀 총 8개팀 1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한다. 경기는 참가한 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개조로 구분 각 조별 리그로 전후반 각 25분, 휴식10분으로 1시간동안 실시되며, 경기결과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부상이 수여되며 개인상은 트로피와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축구를 사랑하는 계룡시민들이 모여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축구발전을 다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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