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천안]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1일(수) 보드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 협동조합인 보드아리아 협동조합과 청년층들의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과 지역 내 우수기업 청년층 취업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보드아리아(협) 이도윤 이사장, 충청남도 이현숙 의원, 보드아리아(협) 이주희 이사, 조영경 이사, 서윤정 이사 및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지언 센터장, 장영규 팀장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구직 청년층 대상 소통문화 조성을 통한 문화 프로그램 연계, 우수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와 인재채용의 기회 확대를 위해 체결되었다.

보드아리아협동조합은 보드게임이라는 체험도구를 통하여 천안의 아름다운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을 이끌어 내어 장기적인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의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서,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