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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송산농협 합동 농촌 일손 돕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3 [09:05]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송산농협 합동 농촌 일손 돕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5/23 [09:05]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안) 직원들은 지난 20일 송산농협(조합장 장영길) 육묘장에서 송산농협 직원들과 함께 약 1만 장의 벼 모판을 옮기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송산농협은 매년 영농철을 맞아 육묘장에서 생산한 벼 모판을 농가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생육에 적합한 재배환경에서 자란 양질의 모판으로 고품질의 벼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로 바쁜 영농철 농민들의 일손을 덜 수 있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안 송산면장과 장영길 조합장은“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으로 우리 면의 주요 기관인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이 협력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도왔다. 앞으로도 송산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양질의 벼 모판을 공급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벼농사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노동력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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