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대학 정문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21년부터 재학생, 동문회,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하였으며, 새로운 정문은 회전 형태의 연속적인 결합을 상징하는 구조물인 프레임을 터널구조로 6개의 기둥(최대경간 26m, 높이 13m)으로 구성하여 옮음의 길로 나아가라는 의미의 “실사구시”의 교육이념과 교육목표인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을 형상화하였다.
정문 신설과 함께 통행자들의 시선과 공간을 빼앗던 중앙에 위치한화단을 철거하여 안정감과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또한 여섯 개의 기둥 하부에는 야간의 시인성 확보와 대학 이미지 연출을 위한 LED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답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되길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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