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청인/당진]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11일 충남 보령시 대명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체험은 7개 학과 주도로 이어졌으며 3D 프린팅 체험, 임상병리사 혈구관찰 실험 체험, 나는 제과제빵기능사, 양식조리사 직업체험, 하늘 나는 드론조종사, 작업치료사 및 소방방재안전 진로체험 등이 운영되었다.

신성대학교는 다양한 당진시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유치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 다수를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직업 및 진로탐색에 관심과 필요성을 깨닫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 주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신성대학교 소속 교수진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적성 및 진로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편성되어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대명중학교의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체험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신성대학교는 학과특성을 살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