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교통법규 준수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앞으로 대대적으로 확대해 전개할 계획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교통문화지수 9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일 캠페인은 천안시와 동남․서북경찰서, 동남․서북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무단횡단 금지와 안전띠 착용, 규정속도 준수,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 등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문화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단횡단 금지,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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