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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림건설(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6/28 [20:01]

활림건설(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6/28 [20:01]


[천안=뉴스충청인] 활림건설 주식회사(대표 전용갑)는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 및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7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향토기업인 활림건설은 ‘착한 기업 바른 경영’이라는 경영철학과 지역사회 환원 및 봉사를 바탕으로 매년 천안시와 사회복지시설, 범죄 피해자 지원, 문화 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충남에서 30번째로 고액기부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2018년 냉방용품비 200만원, 2019년 취약계층에 2300만원, 2020년 무료급식소 차량지원 2700만원, 천안 도시재생 청년에 10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묵 전무는 “활림건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활림건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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