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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위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9:33]

공주시 웅진동,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위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5/16 [19:33]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 웅진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13일 관내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앞으로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 영유 및 건전한 여가시간 조성으로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 가족들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협의회 임원진 10여 명은 한만성 웅진동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전문 강사로부터 폭력 예방 교육을 받았다.

 

이어 앞으로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만성 웅진동장은 “문화 차이로 발생하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화합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문화가족과 주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여겨 하반기에는 다문화가족 회원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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