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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일상회복 특화사업 논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20:38]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일상회복 특화사업 논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4/25 [20:38]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부시장과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를 비롯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특화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상황에 맞추어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의 특화사업을 회원들과 논의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에 애쓰시는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지원단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제7항에 의거 각 읍면동에 설치된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자원 발굴,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85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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