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시 성정2동과 성정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확진자 서비스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20:56]

천안시 성정2동과 성정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확진자 서비스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4/06 [20:56]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성정2동과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함호영)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에게 7일분의 식료품 키트와 대리처방을 지원하는 ‘당신을 응원해봄’ 사업을 진행한다.

 

‘당신을 응원해봄’ 사업은 성정2동 지역주민 중 저소득․차상위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약 100가구 대상 일상지원서비스이다. 대상자 중 코로나19 확진자에게 격리기간 동안 5만 원 상당 식품꾸러미와 필요시 병원 대리처방 및 처방약을 전달해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041-578-5172)과 성정2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성정2동은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물품을 가구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함호영 관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1인 저소득 가구와 한부모가정의 빠른 건강회복과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제병 동장은 “코로나19의 안정화 및 극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천안성정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