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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자위, 서산시 행감 “법인카드 임의적 경비까지 확대하라”

충청인 | 기사입력 2012/11/16 [01:41]

충남도의회 행자위, 서산시 행감 “법인카드 임의적 경비까지 확대하라”

충청인 | 입력 : 2012/11/16 [01:41]

 
[서산=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15일 서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법인카드 사용 확대와 다문화가정의 각종 행사동원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법인카드 포인트 적립률이 현재 0.4%로 1%의 상향 조정이 필요하고, 법인카드 사용범위를 업무추진비인 의무적경비 뿐만 아니라 사무관리비, 물품구입비 등 임의적 경비까지 확대한다면 550%의 세수증대 효과가 발생된다”며 효율적인 법인카드 사용을 당부했다.

명성철 의원(보령)은 “외국인 다문화가정이 수많은 프로그램과 행사참여로 인한 역효과는 없는지, 지자체에서 그 수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지 물었다.

김홍장 의원(당진)은 “2011년도에 비해 2012년도 국·도유재산 대부 실적 감소 사유와 대부료 체납액 증가사유가 무엇인지와 학교급식재료에 지역내 우수농산물 사용현황과 관내 농축산물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김정숙 의원(청양)은 “소상공인의 창업대출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 견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및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물었다.

김용필 의원(비례)은 “서산시 지역대표축제인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가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객 수용을 위한 주차장 부족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와 친환경농업육성 대책에 대해 물었다.

강철민 의원(태안)은 “대산항 종합개발을 위해서는 재원마련이 관건이다”라고 주장하고 이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와 지방세 과오납금이 2010년도에 비하여 2011년도에 대폭 증가한 사유와 서산시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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