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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 집중 논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4:23]

충남도교육청,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 집중 논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6/10/13 [14:23]

[내포=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본청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간부와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교육감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라는 토론주제로 일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업무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교무행정업무의 경감, 학교 지원행정을 위한 학교업무 정상화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온 결과, 자료집계시스템 이용 활성화로 공문서가 대폭 줄고, 각종 회의․연수를 일정 시간 이후로 실시해 교수․학습권을 보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거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간 성과를 토대로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단위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과 학교업무 정상화에 대한 교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업무 정상화의 각 현안들을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부서와 기관 간 협업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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