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남 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에서는 다음달 28일까지 중견판화가 서보원(51)의 초대전‘꽃, 바람 그리고 빛’을 개최한다. 여러 차례 개인전과 수많은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 온 서보원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만의 독특하고 서정성 깊은 판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한편 서보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한 뒤 지난 20여 년 동안 고집스럽게 수묵화보다 진한 동판화의 깊은 맛을 꾸준히 선보여 오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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