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12일 홍성중 체육관에서 ‘2012 감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부모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부모캠프는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자녀 양육 및 가정교육 내실화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홍성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모와 나’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 캠프에는 홍성중 학생과 부모 55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행복은 모든 행복의 시작’이라는 인식 아래 아버지와 자녀의 소통 강화 및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조구호 및 포스터 그리기를 시작으로 허깅지도, 편지쓰기, 세족식, 만족도 조사 및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된다. 박익현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앞으로도 부모님의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기를 기대해 본다.”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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