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백석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민수, 부녀회장 송정예)는 지난 7일 오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불법 현수막 정비에 나섰다. 주말이면 더욱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기 위해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주요 도로변을 돌며 현수막 100여장을 수거했다. 박민수 협의회장은 “불법 현수막 정비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백석동의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으로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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