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24일(화) 오전 11시부터 천안캠퍼스 계당관 체육관에서 ‘201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활성화 및 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과 참여 대학, 기업간의 학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전공분야 및 융합학문분야에서 주제선정의 독창성과 전공지식의 활용도, 특허 또는 상품화 가능성, 종합적 기획능력 등을 토대로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종윤 교수)에서 주최한 행사로, 상명대학교는 학과 참여팀 188개를 비롯해, 특성화사업단 18개,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단 6개팀 등 총 212개팀이 참가하였고,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의 캡스톤 경진대회 우수팀 8개 등 총 220개의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기헌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명대 학생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며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본인의 전공분야와 융합학문분야의 개척을 위해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진대회 심사는 1차와 2차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들을 결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25일(수) 11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3층에서 거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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