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3일, 구청 접견실에서 연말연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 2016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구 나눔봉사단 최창연 단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전 직원 및 구민의 나눔문화 확산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현택 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며, 나눔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93억 원의 성금을 모금한 바 있으며, 2016년 95억 원 모금을 목표로 7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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