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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행자부, 지방행정데이터 개방 현장설명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29 [09:27]

대전시-행자부, 지방행정데이터 개방 현장설명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0/29 [09:2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지방행정데이터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지방행정데이터 활용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충청권 관내 기업, 협회, 대학, 연구소,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설명회에서는 데이터 이용방법 설명과 시연,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데이터 이용과 관련한 현장 상담창구 등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6월 30일 개방된 지방행정데이터는 시도와 시·군·구가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시도·새올 시스템에 50여 년 동안 축적된 소상공인, 식품, 물류, 의료 등 440여종 3억 건에 달하는 인허가 자료다.
* 인터넷 주소: http://www.localdata.go.kr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희망자는 11월 3일 18시까지 인터넷(www.onoffmix.com/event/5588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간정보(GIS)를 활용하여 지역별 업종 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업종별, 지역별 검색도 가능하다”며 “소상공인 창업을 비롯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도하는 등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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