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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7 [16:56]

대전 동구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충청인 | 입력 : 2015/07/07 [16:5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천사의 손길 행복+’등 각종 나눔사업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온정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용운동에 위치한 ‘경덕실업(대표 김종섭)’에서는 우리 지역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반팔티셔츠 300벌(750만원 상당)을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인동에 있는 ‘인동왕만두(대표 오순택)’는 주민사랑네트워크에서 진행 중인 ‘하나 더 나눔+one사업’에 함께 하고자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왕만두와 찐빵 30인분 지원을 약속하고, 이날 새벽지역아동센터와 예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하나 더 나눔+one'사업은 나눔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하고 있는 생업에 하나를 더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메르스로 인해 사람 간 왕래가 줄어들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 이를 돕기 위해 선뜻 나서주시는 이런 분들이 있어 동구의 앞날은 밝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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