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30일부터 오는 5월8일에 걸쳐 ‘학부모 화요아카데미’와‘진로·진학·학습 토요컨설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고 천안지역 고교상향평준화를 위한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해 2015 함께꿈키움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구축해 홍보·안내·신청 등을 받고 있다.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는 6강좌 1회기로 총3회기를 운영하며, 정해진 화요일 19:00∼21:00에 진행된다. 첫 강좌는 5월 12일에 문을 연다. 천안시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1회기 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선착순 총 200명을 신청받는다. 강의 내용은 자녀의 특기·적성 및 진로상담 사례 등을 통해 자녀 이해하기로부터 시작하여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총 6강좌로 운영된다. ‘진로·진학·학습 토요컨설팅’은 5월 16일을 첫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09:00∼12:00까지 천안 관내 중3, 고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학부모 대 컨설턴트 1:1 매칭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신청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신청받되, 6월부터는 매월 둘째주 기간에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함께꿈키움행복학교」홈페이지(https://jinro.cncae.go.kr)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천안지역 고교상향평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학부모 진로교육을 통해 자녀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현재의 대학입시와 고등학교 입시가 어떻게 맞물려 나가는지, 자녀를 위한 진로선택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녀교육은 물론 학교현장의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