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해순)가 12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7차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15년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식전행사로 대전아코디언동호회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1부 행사로 의식행사와 안영신 스마일리더쉽스피치연구소 소장의 ‘성공하려면 엔돌핀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2014년 사업 및 결산보고 후 2015년도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져 양해순 회장인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양해순 회장님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성단체협의회와 동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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