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취학아동(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20분씩 월 8회 제공된다.
구는 개인별 수준에 맞는 1:1 수업 및 원어민 교사와의 실시간 상호 소통으로문화간의 편견을 해소하고 외국인과의 회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취약계층 아동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보건, 보육, 복지, 부모가족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아동 27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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