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담동은 방축천변에 약 4,000주의 백일홍을 심었으며, 오는 7월에서 9월 쯤 꽃을 피울 것으로 내다봤다.
도담동은 백일홍을 시작으로 가을에도 방축천변에 코스모스를 식재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방축천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진복 도담동장은 “여름을 맞아 조성한 꽃길을 통해 주민들이 방축천변에 들를 때마다 기분을 전환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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