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천안우리신협 김영순 이사장, 새하늘지역아동센터 전근성 센터장과 각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사업은 협약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에게 금융·경제 교육,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문화체험, 재능기부 프로그램, 신협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영순 천안우리신협 이사장은 “신협어부바멘토링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돕고 싶다”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성 새하늘지역아동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부바멘토링사업을 추진해준 천안우리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센터도 아동들에게 올바른 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경제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우리신협 ▶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 독거어르신 정서지원 사업, ▶ 김장나눔 행사, ▶ 우리동네 환경정화 사업, ▶ 금융사기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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