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호서대학교는 자타가 공인하는 산학협력분야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호서대는 90년대 중반부터 산학협력과 벤처육성을 대학 특성화 정책으로 추진한 결과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1단계, 2단계에 선정됐으며 LINC사업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LINC사업 4차년도 평가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산학교육 사관학교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

LINC사업은 대학-기업 간 산학 협력을 통하여 대학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서 취업 미스매치 해소 및 대학과 지역 산업의 공생 발전을 견인하는 산학협력 사업이다.

호서대는 이러한 LINC사업의 취지에 100% 부합하는 대학이라 할 수 있으며, 2012년 사업유치 후 기업과의 현장 맞춤교육과 특성화․실무교육의 체험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호서대 LINC사업단은 2012년부터 현장 맞춤 교육 및 특성화․실무교육을 위해 재학생 장․단기 현장실습(3,614명 참여), 창업강좌(6,855명 참여), 교과목형 캡스톤디자인(8,269명 참여), 과제형 캡스톤 디자인(982명 참여), 창업동아리(207명 참여), 현장견학(6,939명 참여), 전문가 초청 특강(8,620명 참여), 벤처CEO서포터즈(100명 참여), 실무능력향상 교육(797명 참여) 등을 통하여 전공지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는 경력자를 선호하는 취업시장에서 졸업전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학교육을 통해 경력자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그 결과 호서대학교는 교육부가 2016년 1월 8일 공시한‘나 그룹’ 대학 중 2014년 6월 1일자 취업률에 이어 12월 31일자로 충남북 취업률(68.8%) 1위, 전국 4위를 달성했다. 또한 LINC사업 참여학과 취업률은 71.8%로 대학 취업률 보다 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호서산학기동대”All-set 프로그램!

호서대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호서산학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호서산학기동대란 기업지원 콜센터(1588-5012) 운영을 통해 원스탑으로 가족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취업매칭, 공용장비활용 연계, 애로기술지도 연계, 가족기업 체결, 현장실습 지원, 재직자 재교육 실시 등 신속한 기업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접수에 따른 전문가 매칭 및 현장방문 상담을 통한 조속한 대응 문제해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공용장비운영수익이 평균 15억 이상을 달성하고, 총 369개 기업에 1,602명의 기업체 임직원이 재직자 재교육에 참여하였으며, 856개 기업에 2,731명의 학생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등 기업과의 다양한 시너지 창출로 기업과 상생의 길을 이뤄 가고 있다.

“LINC사업으로 호서대 만의 산학-문화융합지구 HOSEO UNISTRY(University + Industry) CAMPUS 조성”

▣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HOSEO UNISTRY(University + Industry) CAMPUS 조성”이다.

LINC사업 5차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연구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의 활성화와 공생발전을 위해, 학교와 기업, 학교와 주민, 학생과 산업체 재직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평생교육, 문화 공유형 지역 공동체 개념의 캠퍼스 타운인 HOSEO UNISTRY(University + Industry) CAMPUS를 운영할 계획이다.

HOSEO UNISTRY(University + Industry) CAMPUS는 호서대학교(호서벤처밸리)와 가장 근접한 산업단지인 풍세산업단지와의 산학-문화융합지구로 대학 캠퍼스와 산업단지, Start-up 기업, 주민 거주 지역(배방월천지구)을 포함하는 산학-문화융합지구를 말한다.

이에, 호서대 LINC사업단은 UNISTRY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UNISTRY 프로그램은 호서산학기동대 프로그램 기반으로한 UNISTRY CQ, UNISTRY LAB, UNISTRY Consulting, 대학 문화시설 공간 개방이다.

UNISTRY CQ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장비 오퍼레이터들을 교육하고 자격인증을 하여 장비 활용 공간인 UNISTRY LAB 개방을 통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UNISTRY Consulting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기술 컨설팅, 회계 컨설팅, 기술이전/특허 등 법률 컨설팅, 노무/인사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의 맞춤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인근에 있는 기업들이 대학의 문화 시설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개방하여 산업단지와 대학이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학-문화융합지구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진우 호서대 LINC사업단장은 “우수한 산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양성하고 호서대가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해온 특성화된 기업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