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충남도는 제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도청에서 충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함께 공무원, 유관기관 및 민간인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생활실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기후변화 주간은 환경부에서 2020년 BAU대비 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을 알림으로써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서명운동 행사는 ▲서명자들에게 탄소포인트제와 가정 등의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방법 설명 ▲‘내가 먼저! 친환경생활 실천’의 의미를 담은 인증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정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서명과 인증사진을 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육식물이 증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생활실천 서명운동으로 가정,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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