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충남경찰은, 18일 충남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박상용 청장을 비롯한 청문감사담당관, 일선경찰서 청문감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경찰 구현을 위한 청문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세종경찰서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의무위반행위가 없는 경찰서로 선정되어 청렴동아리 회장인 경위 허문행이 표창을 받는 등 의무위반예방 유공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 자리에서 각 경찰서 경찰관들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다른 경찰서의 시책을 배우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열띤 토론을 하며 시종 뜨거운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충남경찰청장은 경찰관들에게 “충남경찰이 청렴도를 높이고 의무위반 행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하며 ‘도민을 위한 경찰’이 되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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