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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인기몰이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6]

보은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인기몰이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6]

 
[보은=뉴스충청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에서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에 자리잡은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은 몰려드는 휴양객들로 6월 주말을 비롯해 7월 주말 객실이 모두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7월 여름 휴가 성수기인 7월말 평일도 알프스빌리지, 숲속의 작은집, 숲속의 집의 숙박시설은 모두 매진됐으며 12일 현재, 산림휴양관 객실 몇 개만 남은 상태이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교통이 편리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주변의 산세는 거친 도심지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이곳에서는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숲해설가의 맛깔스런 진행속에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숲해설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슴벌레, 달팽이, 나비 등을 나무로 만드는 나무공작 체험프로그램도 이용객들로부터 인기다.

2010년 9월 산외면 장갑리에 개장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알프스빌리지 5동, 숲속의 작은집 4동, 숲속의 집 4동, 산림휴양관 9실 등 총 18개 숙박시설과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관게자는󰡒휴양림은 찾는 휴양객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시설 정비 등 휴양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양림 예약은 매월 1일 9시부터 다음달 분 예약을 홈페이지(http://alpshuyang.boeun.go.kr)를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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