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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0 [20:29]

증평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3/06/10 [20:29]

[증평=뉴스충청인] 충북 증평군은 10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12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생관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 12개 시·도에 소재한 85개 군 단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 △식생활 영양 △식생활 인지·실천 수준 등 3개분야의 20개 항목의 조사평가에서 군 단위에서는 전국 2위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영양수준 평가는 전국 어린이의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의 객관적인 확인‧평가를 위해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으로 구분해 3년마다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학생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전담 배치하고 식품취급업소 계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많은 관심과 역량을 기울여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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