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충청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은 충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원남면 직원 10여명은 7일 국도변과 상가, 기업체 주변 등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 도로변 화단을 정비하고 노후 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지역 상가와 기업체에 청결유지를 당부하는 홍보물 500부를 배부했다. 김중기 원남면장은 “원남은 청주 등 남부 지방의 도민체전 선수단이 통과하는 첫 관문”이라며 “성공체전을 위해 첫인상이 주요한 만큼 아름다운 원남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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