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경기침체 및 그리스로부터 시작된 유럽발 금융불안기류로 인해 국내 증시 및 금융권 투자시장의 투자리스크가 커지고 시장도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자 최근 전문 투자세력 및 개인 소액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급속도로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단기간에 높은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토지 및 아파트 투자의 경우 개발계획의 확실성이 높아야 투자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국내 정상급 대기업이 투자하는 도시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투자도시인 충남 당진이 새롭게 각광받는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당진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기업을 주축으로 포항, 광양과 더불어 국내 3대 철강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2012년 시 승격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에다 최근 현대제철의 고로3기가 2013년 가동을 목표로 적극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1~2년 안에 지역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로는 ‘당진 엠코타운’이 지난 9월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였고 총 855세대 중 현대제철직장조합분을 제외한 530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계약금 일천만원이면 입주 때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고 입주 시 원하지 않으면 위약금 없이 전액환불해주는 분양대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없이 투자를 할 수 있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3.3㎡ 당 분양가는 당진지역 5년 전 분양가인 500만원 대이다. 분양문의 : 041)352-7400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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