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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구강 보건의 날 개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0:23]

영동군, 구강 보건의 날 개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6/03 [10:23]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영동군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바른 습관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강 보건 주간행사를 전개한다.

제68회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건치 선발대회 △기념식 등을 보건소 주최로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영동군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4일(화) 영동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건치선발대회는 건강한 치아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장애인부, 노인부 등 4개 부문별로 나뉘어 개최되며 대회에 이어 실시하는 기념식에는 건치선발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함으로써 치아건강이 지역 주민들의 미래에 주는 선물임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시상은 관내 초등학교 대표 15명, 중학교 대표 9명, 장애인 치아보듬기 수강생 5명, 노인 치아지키기 수강생 5명 등 건강한 치아를 가진 34명이 참가해 건치여부, 바른 칫솔질, 잇몸상태 등 심사하여 군수상 18명, 영동군치과의사회장상 16명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구강보건주간행사를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등 습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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